본문 바로가기

대출

대출금리인상은 과연 어떠한 영향을 끼칠까요..?

대출금리인상은 과연 어떠한 영향을 끼칠까요..?

미국의 대출금리인상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지난해 정부가 은행권 대출규제를 강화하였습니다..이로 인해서 제2금융권으로 대출수요가 몰리게 되었습니다..



대출금리인상의 가파른 상승세의 여파로 담보대출은 더욱 더 어려워진 상황에서 개인 신용대출로 방향을 

돌리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2금융권들이 수익성이 좋아지는 반면 대출고객의 후생은 약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2금융권 대출금리가 꾸준히 오르게 되면 가계대출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요고객층인 중. 저신용자가 금리 상승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2금융권의 저축은행들이 예금금리를 낮추면서 대출금리는 높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은행권에 비해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으로 예금이 몰리자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는 말로 설명할수 있습니다..


대출금리인상은 은행권의 개인사업자대출금리 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특히나 경기불황에 시름하던 자영업자들에겐 이중고를 던져주는 셈입니다..

미국의 금리가 추가 상승하고 그 여파로 국내금융권 대출금리인상이 높을수록 자영업자들의 폐업률이 

매우 높다고 할수있습니다..

대출금리인상이 몇포인트만 올라가도 자영업자가 1년뒤 폐업할 가능성은 더욱 더 크다고 볼수있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대출금리인상으로 마이너스통장 대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스통장대출은 전세자금이나 생활비 가계소득 목적으로 사용되면서 늘고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돈빌릴 곳이 어려워진 사람들이 은행권의 신용대출로 몰리고 있는 상황인거죠..

하지만 가계소득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가계부채의 새로운 복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렇듯 대출금리인상은 모든범위에서 지배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금리의 특징과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선 돈이란 가치를 논하진 않고선 말할수 없습니다..

돈때문에 배신하고 돈때문에 관계가 형성되고 돈이란 존재는 절대적인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돈이란 것의 흐름성을 알아야 되는 것도 기본적인 과제입니다..

금리가 높고 낮음에 따라서 이 돈이란 방향성은 달라지게 마련입니다..

 

금리가 높으면 사람들은 은행권에 돈을 맡기는 비중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은행으로부터 안정적인 이자를 많이 받을수 있기 때문이죠..

그 반대성을 이야기 해보겠는데요.. 생각해봅시다.. 금리가 떨어지면 그 돈은 어디로 가겠습니까...

우리가 흔히들 투자라고 일컫는 부동산이나 주식시장으로 그 돈이 몰립니다..

은행의 이자가 적으므로 돈을 숨겨놓았다가 개인은 토지나 건물을 사는것이 더 나은 이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

이 금리에도 신용도에 따라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공정금리. 대출금리. 명목금리. 실질금리 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정금리란 한국은행이 타사의 금융기관에 돈을 빌려주었을 때 적용하는 금리로 

한국은행이 금리기준점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대출금리란 은행이 개인이나 기업체에 돈을 빌려주었을때 적용하는 금리로 개개인의 생활이나 

기업의 투자점에도 큰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명목금리란 은행에서 물가상승률을 감안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금리로 흔히들 

마이너스 금리라고 일컫습니다..

실질금리란 실제적으로 느껴지는 체감금리라고 말합니다..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금리라고 일컫습니다..

 

이렇게 대출금리인상에 따른 변화와 금리의 특성들에 대해서 나름대로 적어보았습니다..

한번쯤은 금융지식에 대해 알고 넘어가는 현명한 사람이 되는 것이

옳은 방향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