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전망과 국민은행대출금리의 종류...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가 누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경제가 어렵다는 말은 항상 들은법한 이야기인데요..요즘엔 정말이지 피부로 와 닿습니다..
저성장 고물가 시대가 나타나면서 서민들의 앞날은 막막하기만 합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사태가 일어나는건 그 중심엔 항상 미국의 금리인상 이란것이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지면 중소기업의 도산은 물론 특히나 서민들에겐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부채를 안기게 됩니다..
더불어 외국인들의 국내투자 유치가 축소될것은 자명한일입니다..
몇포인트 차이로 영세자영업 중소기업들은 그만큼 폐업위험이 커질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위험수준의 금리변동에도 불구하고 어쩔수 없이 가계빛을 내서 살아야 되는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그럼 시중은행중 국민은행대출금리 를 살펴보겠습니다..
mor금리는
어떤금융기관이 대출금리를 정할때 기준을 두는 금리라고 할수있습니다..은행들은 이 기준에서 일정부분 스프레드를 붙여 대출금리를 결정하게되는데요..mor금리가 바로 기준이 되는것입니다..
아무래도 규모가 있는 금융기관일수록 금리가 낮아지겠죠..
cofix금리는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자금조달 관련 정보를 기초로 하여 산출되는 자금 조달 비용 지수라고 말합니다..즉, 시중은행들이 자금을 조달하는 데 들어간 비용을 지수화한 것으로 풀이하면 됩니다..
이처럼 국민은행대출금리 는 mor금리와 cofix금리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볼땐 둘다 차이는 없다도 볼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낮은 금리가 좋고, 고정금리가 유리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금리란 어떤 뜻을 담고 있을까요..?
세상을 살아가다보면은 꼭 필요한 절대적 요소중의 하나가 돈입니다..
사람들은 남에게서 돈을 빌리기도 하고 또 빌려주기도 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돈을 이용한
대가로 지급하는 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금리라고 말합니다..
금리란것이 쉽게 말하자면 자금을 빌릴때 부과되는 사용료라고 말하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주변에서 이자란 말을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자와 비슷한 맥락의 개념이지만. 이자는 약간의 추상적인 개념이고
금리는 더욱더 디테일한 깊은 의미의 구체적인 개념입니다..
보다 넓게 본다면 자금을 빌려 쓰는 이가 빌려주는 이에게 지급해주는 사용료, 우리가 대출이 필요할때 그 값에 소요되는
각종 수수료, 만일의 위험을 대비하는 보험료, 경제흐름적인 측면에서 원금을 상환할때 화폐가치 하락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하나의 보상금 등이 금리의 개념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은행에 돈을 맡기면 우리는 이자란걸 받습니다.
이자 계산하는 율이 흔히 말하는 예금이자율이라고 하면서 금리가 되는것입니다..
금융권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은 우리는 이자를 부담합니다.. 이순간 계산되는 율이 대출이자율입니다..이 또한 금리라고 칭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보자면 금리가 높아지면 대출을 꺼리게 되고 서민들은 저축을 더욱더 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금리는 자금의 흐름이 결정되고 시장경제 흐름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것입니다..
금리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습니까...
한번쯤은 금융에 대한 개념들을 알고가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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