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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은행대출금리의 전망과 올바른 방향성은..?

 

은행대출금리의 전망과 올바른 방향성은..?


영화 베를린 대사중에 이경영이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 먹구름이 몰려오니 피할길이 없구나 " 란 대사를 합니다..


영화대사 지만 현실적으로도 아주 공감하는 대사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항상 먹구름이었습니다..

특히나 경제 부동산 등 일반인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그에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집마련을 꿈꾸고자 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내집마련자체가 요즘에는 말그대로 꿈이라는 단어가 어울릴지도 모릅니다..




뉴스를 접해서 아실겁니다..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싸려면 일반직장인의 월급으로 몇년을 벌어야 가능한지...?

여러분이 더 잘아실꺼라 생각됩니다..한마디로 견적안나오는 인생(?)이 되고 맙니다..^^ 그만큼 오래 걸린다는 말이죠...

살면서 한번쯤은 부득이 하게 돈을 빌리게 됩니다..아는 지인이나 친인척을 통해서 말이죠...

다른 한편으론 금융권을 통해서 대출 을 받게 됩니다..

그럼 대출을 받았을 때 붙는 이자는 모두 같을까요...? 당연지사 틀리기 마련입니다..



제1금융권 제2금융권 대부업체 등 이자금리의 차이는 천차만별입니다..

개인의 신용등급에 따라서 또는 대출을 상환할수 있는 직업군에 따라서 대출을 받을수 있는 조건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급한상황이라면 금리 상관없이 빠르게 받을수 있는 상품군들이 요즘엔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타(?)로 가야지 장기로 돈을 빌릴시 너무 큰 이자가 나중엔 독이 되는 모양새를 갖춥니다..

최근에는 은행대출금리 가 크게 올랐습니다..



일반서민들은 늘어나는 이자부담으로 가계의 부담은 더욱더 힘들어졌다고 할수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위기에 처할 가계가 얼마나 많이 나올지 심히 걱정됩니다..

예전처럼 부동산 시세차익 노리다가 큰 손해보는 경우가 많아 질수도 있습니다.. 

정말 필요한 대출이 아니면 대출 받지 않은게 옳은 선택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심각하게 인식되는 금리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우리나라 옛 조상들을 보면 농촌에서도 봄에 씨앗을 빌려주었다가 가을에 이자를 더 얻져서 되돌려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받는 경우의 개념이 나라마다 법에 위배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그리스 로마시대에는 돈을 빌려주거나 

이자를 받는 경우가 그러했고 중세시대에 들어와서는 그런 행위자체가 죄악시되어서 교회법으로 금지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런 시대가 몇세기가 지나면서 여러가지 종교개혁과 자본주의 시대적 반영으로 인해서 모든 금융거래에서는 이런 이자를 자연스럽게 

추구하는 행위로 자리잡아갔습니다..


금리란 자금을 빌릴때 부과되는 사용료이다보니 일반적인 금융의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은 이자의 개념과는 차이가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자는 약간 추상적인 개념인데 반해서 금리는 조금 더 구체적인 개념으로 가야합니다..



대출에 적용되는 여러가지 수수료,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을 대비하는 보험료, 원금을 상환할시 화폐가치 하락에 따른 손실을 

만회하기 위한 보상금 등이 금리란 개념으로 포함할 수 있습니다..

금리와 이자율은 뜻에서는 일맥상통한 개념이지만, 금리라는 용어자체는 주로 금융권은행에서  사용하고, 이자라는 단어 이자율이란 

용어는 일반적으로 금융권의 거래를 포함한 그 밖의 요소도 포함할수있는 굉장히 광범위한 개념입니다..

이자율 같은 단어는 너무나도 주변 생활에서 익숙한 단어이지만 정확히 표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예시를 한번 열거한다면 은행에 200만원을 예금하고 1년뒤에 210만원을 받는다고 가정했을시 돈을 예금한 대가로 받는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자입니다..

여기에서 이자 10만원을 원금이라고 칭하고 200만운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10%가 이자율 혹은 금리라고 말합니다..

이자는 현재 소비하고 있는 희생의 대가인 셈이죠.. 200만원을 저축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누릴수 있던 여행, 음주가무등 

소비를 즐기는 사람들의 욕구를 포기한 대가로도 말할수 있습니다..

 

이처럼 포괄적으로 봤을때 금리란 돈의 가격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