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금리와 오늘날의 현실

                           전세대출금리와 오늘날의 현실

전세대출금리를 논하기 전에 한단어씩 개념을 잡고 가야겠습니다..

 전세는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주인장에게 일정금액을 맡기고 그 부동산을 계약된 날짜까지 빌려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출은 물건이나 돈따위를 빌려주거나 빌려쓰는 일입니다..

금리는 물건이나 돈따위에 붙는 비율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습니다..

전세대출금리는

부동산을 일정한 기간동안 쓰려고 하는데 금액이 부족하여 돈을 빌리는데 돈뒤에 붙는 이자 즉 비율이라고 

쉽게 풀이할수있습니다

소득이 있거나 없거나 대출은 어쩔수 없는 희망선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TV나 신문 지상에서는 연일 대출광고가 쏟아지고 있는 것이 모두 아는 사실일겁니다..

그만큼 우후죽순 생기는 대출관련 금융사들은 그만큼의 고객들이 많다는 걸 여과없이 보여주는 것입니다..

경기악화가 계속해서 생겨나고 부도난 기업이나 취업을 못한 사람들 신용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 이 모든것이 

대출업체들에게는 미소를 남기게 하는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인간의 기본생활은 의식주에서 비롯됩니다..

즉 먹고 자고 입고 해야 하는것이 인간생활의 최소한의 생활이 아닐까요...

하지만 최소한의 생활을 하기에는 오늘날의 현실은 너무 차갑디 차가운 얼음판 같습니다..

요즘에는 광역시를 벗어나도 기존 아파트값이 억부터 시작하고 전세를 찾을려면 하늘의 별따기라 할만큼 전세매물이 드물죠..

전세대출금리

정말이지 심오한 고민일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누구나 한번 내집마련을 꿈꿀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그 꿈을 마련하기 위해선 막대한 비용 즉 돈이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태어날때부터 금수저가 아닌이상 보통의 사람들은 전월세로 살아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자금이 충분해서 내집마련을 꿈꿀수 있지만 우리는 빛을 내어서 금융권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대출 즉 금융상품은 각기 다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대출을 받기 앞서 걱정스러운 건 시중금리가 오르면서

전세자금대출금리 도 동반 상승폭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달 미국의 금리인상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의 영향으로 금리에는 변수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시중은행이 주택금융공사나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을 담보로 하는 전세자금대출금리가 

3%중반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고 트럼프행정부의 불확실성이 큰만큼 시중금리가 향후에도 오름세가 지속될수 있다는 말입니다...

 

작년만해도 금리를 2%대 후반으로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젠 3%대로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시중금리가 더 오른다는 이야기에  현재의 변동금리보다 금리가 더 높은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쯤되면 금리가 더 오르기 전에 최대한 대출을 빨리 받는게 옳은 방향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

현재 이 시점이 그나마 낮게 대출을 빌릴 수있는 적기 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