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금리전망은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미국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영향등으로 국내은행대출금리가 큰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은행의 가계대출금리가 1년10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서 가계부채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겐 큰타격을 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정기간 고정금리를 유지하다가 변동금리로 갈아타 위험부담을 줄이는방식은 이제 과거의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미국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과 더불어서 정부의 강도높은 가계대출 옥죄기정책도 금리상승의 한몫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가계대출금리뿐만 아니라 기업대출금리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대기업대출금리는 3.20% 중소기업대출금리는 3.79% 전월대비 0.04% , 0.02% 각각 상승했습니다.
금리전망이 꾸준한 상승세를 타면서 " 싼이자의 시대는 끝났다 " 라는 목소리가 거세게 일고있습니다.
금융전문가들은 올해 2차례이상 미연준의 금리인상이 있다고 말하면서 국내금리도 악영향을 끼칠수밖에 없다는 것이
서민층 , 자영업자들에겐 심리적압박을 받기에는 충분하다는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이처럼 금리전망이 어두워짐에 따라 대출을 받는데 있어서 개인은 물론 기업입장에서도 보다 더 전략적인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고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저축은행 제2금융권의 금리전망은 시중은행금리보다 아주 비관적이지는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높은 이들이 제2금융권사로 몰리면서 소위 " 풍선효과 " 로 인해 대출금리가 오히려 내려간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트럼프행정부 출범에 따른 미국경기부양과 물가상승 미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인상 등이 시중은행
즉 제1금융권 금리상승의 원인이라고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개인의 입장에서는 향후 전개될 금리전망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이른시점에 대출을 받는것이 낮은 금리수준에서 자금을
조달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앞으로의 금리전망은 미국의 기준금리가 어떤흐름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국내대출금리가 변한다고 예측할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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