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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서민들의 희망 중금리대출상품


서민들의 희망  중금리대출상품


미국의 금리인상이 상승함에 따라서 국내시중은행의 금리도 연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서민층 특히 일반자영업자들에겐 소득대비 원금이자상환 부담이 더욱 크게 작용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시중은행규제 강화로 인해 대출이 더욱 어려워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높은 이들이 제2금융권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축은행 가계대출 비중이 수도권의 경우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은 기업대출이 많았으나 최근 시점에서는 가계대출늘리기에도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서울같은 수도권지역의 저축은행은 대형사가 많고 대출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어 가계대출규모가 증가한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제2금융권을 통해 추가대출을 받는 입장에서는 향후 금리전망이 인상한다는 측면에서 볼때에는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대출자들이 크게 늘어난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안고 있는 시점에서 대세 상품으로 떠오르는것이 중금리대출 입니다

중금리대출은 신용등급 4~7등급인 중신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상품으로 직장을 다니거나 일반적인 소득이 있는 

일반자영업자가 적용대상자입니다. 

대표적인 중금리대출상품으로는 정부가 서울보증과 함께 출시한 '사잇돌대출' 이 있습니다.



국민, 신한, 우리, KB, 농협은행 등 국내시중은행에서 판매중에 있습니다.

제1금융권 대출상품인만큼 신용등급에도 변동이 없으며 7등급이하 기준으로 안정적인 소득이 있으면 대출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중은행 문턱을 넘지못했다면 저축은행의 중금리대출상품을 이용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일부 저축은행들은 금리가 연10% 미만의 중금리대출상품을 내놓기도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금융소비자 중 중신용자의 비중이 698만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신용자들은 저신용자들과 비슷한수준의 고금리대출을 받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신용등급이 좋은이들이 5%미만의 낮은대출금리를 이용하다가 중신용자로 오면 20%대의 고금리장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이처럼 서민들의 짐을 들어줄 중금리대출상품들은 하루빨리 금융당국이

시장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