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대출금리 앞으로의 전망은 어떠한가?
미국의 기준금리가 연일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시중은행 대출금리도 상승할수 밖에 없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가계의 신용상황, 다중채무자의
상황위험 등의 악영향을 끼칠수 밖에 없다는 해석으로 풀이가 됩니다. 금융전문가들은 대출이 필요한 경우에는
보다 전략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은행들도 수익성 강화를 위해 가산금리를 인상할수 밖에 없는 현실에 놓이게 됩니다.
특히나 가계부채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은 더욱더 심사숙고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시중은행금리의 가산금리를 더해서 정해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고금리 대출상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할수있습니다. 시중은행 대출금리가 장기전으로 꾸준히 오름세를 탈 경우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는 계속적인
상승압박을 받을수 밖에 없다는것이 금융전문가들의 입장이기도 합니다. 금리가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면 은행들도
돈을 적게 빌려주고 가산금리를 높이는 방식으로 바뀔 가능성이 많습니다. 집단대출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금리는 지난해보다 0.61%나 상승했기 때문에 제2금융권 집단대출금리도 현재 4%까지 오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로써 건설사들의 심리적 압박도 더욱 가중될 전망입니다. 대출심사의 강화로 제2금융권으로
대출수요가 몰려도 대출금리가 연일오름세를 나타내고 있기에 전략적대출을 고민해봐야 할것입니다.
미국의 본격적인 통화긴축과 연속적인 기준금리인상으로 인해서 국내 대부분의 시중은행대출금리는 한치 앞을
낙관할수가 없습니다. 고정혼합형 대출상품같이 일정기간 고정금리를 유지하다가 변동금리로 갈아타는 대출상품들도
이제는 과거의 일이 되지 않았나 생각되어집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올해 미국의 금리는 3차례나 더 오를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시중은행대출금리가 언제까지 오름세를 지속할지 예측하기가 힘듭니다.
가계입장에서 대출을 받기 위해선 조금이라도 이른시점에 대출을 받는것이 낮은 금리수준의 대출자금을 이용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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