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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시중은행금리 언제까지 오를것인가?

시중은행금리 언제까지 오를것인가?


미국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영향에 따라서 국내시중은행금리가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정기간 고정금리를 유지하다가 변동금리로 갈아타서 위험부담을 줄여보는 방식은 은행창구 앞에서

결국은 빈손으로 돌아오는 꼴이 되고 맙니다. 시중은행금리가 오르면 가장 타격을 받는이들이 자영업자들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가계신용상황은 악화되고 이자상환에 대한 심리적 압박은 감히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손실이

커진다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개인과 자영업자에 해당하는 사항만은 아닙니다. 기업의 대출금리도 연일 오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기업 대출금리는 3.20% 중소기업 대출금리는 3.79% 전월대비 0.04% 0.02% 각각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가계 기업대출금리가 모두 오름세를 나타냄으로써 제2금융권을 이용하는 이들이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높은 이들이 제2금융권으로 몰리면서 작용하는

풍선효과로 인해서 대출금리가 내려갔다고 볼수있습니다. 



국내의 금융전문가들은 향후에 3차례이상의 미연준 금리인상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개인은 물론 기업입장에서도 이자상환부담은 불가피해졌다고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대출이 필요한경우 

조금이라도 이른시점에 대출을 받는것이 낮은 금리수준에서 자금을 조달할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은행들은 수익성강화를 위해 가산금리인상에 나설것이고 시중은행 대출금리도 계속 오를것이란 전망입니다.



시중은행금리인상, 경기침체, 물가인상에 대출이자상환부담까지 더해지면서 소비심리는 더욱더 위축될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금융전문가들은 시중은행금리 인상과는 별개로 가산금리만으로도 담보대출 금리인상이 

전망된다고 하면서 은행들도 돈을 적게 빌려주고 가산금리를 높이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리스크대응 및 여러변수가 있어 금리상승기조가 이어질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가계입장에서는 대출시기를 신중히 살필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