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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금융권대출금리가 낮아지는 이유는..?

2금융권대출금리가 낮아지는 이유는..?

경기침체 물가인상에 대출이자부담까지 더해지면서 소비심리가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서민층 자영업자들에겐 담보대출이 가계부채의 70%를 차지하고 있는만큼 이자부담에 큰 영향을 줄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고정혼합형대출처럼 일정기간 고정금리를 유지하다 변동금리로 갈아타 위험부담을 줄이는 방식의 대출상품들도 이제는 

어려워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신호에 따라 국내 시중은행의 대출금리도 영향을 줄수 있지만 정부의 강도높은 대출규제 

강화정책도 금리상승에 힘을 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시중은행 대출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신용등급이 높게 평가되는 이들이 제2금융권으로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저축은행 등 2금융권대출금리는 오히려 내려가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2금융권의 쏠림현상으로 소위 "풍선효과" 로 인한 2금융권대출금리가 내려간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1금융권 시중은행금리의 대출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2금융권대출금리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신용대출금리 뿐만 아니라 기업대출금리도 높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기업 대출금리는 전달보다 0.11% 포인트가 올랐고 중소기업 대출금리도 0.09%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처럼 트럼프행정부 출범에 따른 미국경기부양과 물가상승 미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등이

변동성이 없는한 국내시중은행금리는 당분간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낼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장기시장금리의 움직임에 사실상 연관된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는 계속적인 상승압박을 받을 전망입니다.

대출금리는 22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주택대출은 5% 육박하고 있는 시점에서 대출을 받는 개인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이른 시점에 대출을 받는게 낮은 금리수준에서 자금을 조달할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미국시장의 금리 유동성에 따라

2금융권대출금리도 영향을 줄수 있으니 전략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중금리 대출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위기의 순간이 반드시 오곤합니다..

바로 경제적인 생활인데요..무엇을 먹고 살아갈것인가의 문제는 항상 우리가 맞닥뜨린 삶의 이야기입니다..

돈을 빌려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한번씩은 대출을 쓰곤합니다..

자영업을 하려면 최소한 자기 돈외에 대출을 받아서 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요.

이와중에 들리는 정부의 소식에서는 달갑지 않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바로 그것입니다

상호금융권에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도입되면 상대적으로 대출이 쉬웠던 영세업자들 농어민들에게 상당한 타격을

줄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당장 내일의 생계가 걱정되는 사람들에겐 반갑지 않은 이야기있건만큼은 사실입니다..

그런 결과 저축은행과 제2금융권의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많아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 관계자는 부실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일반서민층들의 대출이 우선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많을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서민층에게 타격을 주지않도록 여신심사 강화정책은 서두르지 않고 추진되어야 한다고 조언을 주고 있습니다..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적용되면 돈을 빌리지 못한 서민층들이 자연스럽게 저축은행 신용카드 대부업체 등으로 몰릴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합니다..

정부에서도 채무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중금리대출 이용기관을 늘리고 있지만 3%대 금리로 대출을 해주던 금융사들을 

대체하기에는 상대적으로 역부족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