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중은행 대출금리추이변동성은 없는가..?
미국의 트럼프행정부 출범에 따른 미국의 경기부양과 물가상승에 더불어 미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영향으로
국내시중은행금리 인상도 불가피해졌습니다.
문제는 금리인상이 계속해서 상승세를 타게 되면 자영업자들의 심리적 압박이 더욱 심화되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가계의 신용상황도 악화되고 경기침체 물가인상에 대한 대출이자부담까지 더해지면서 자영업자들은
나날이 깊은 한숨만 내쉬게 되었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같은 경우 평균3.16%를 나타내 지난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이자상환에 대한 부담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싼 이자는 끝났다" 라는 말이 더욱 거세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는 물론 기업대출금리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대기업대출금리는 3.20% 중소기업대출금리는 3.79%로 전월대비 0.04% 0.02% 각각 상승했습니다.
대출금리추이가 큰 폭으로 떨어지지 않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계대출금리도 상승세를 타고 있고 대출규제도 한층 강화된 시점에서 제2금융권으로 대출수요가 몰리는 경우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높은 이들이 제2금융권 대출을 이용하면서 평균금리가 낮게 나타난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대출금리추이는 은행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픽스 상승세는 지난 8월 저점으로 4개월 연속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미국연방준비제도의 대출금리추이에 따라 국내시중은행 대출금리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미국의 본격적인 통화긴축 연속적인 금리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금융전문가들은 목돈대출이 필요한 경우 전략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가계의 신용상황악화 신용평가 등을 거쳐서 차주별로 금리변동성이 커지게 된다는 점에서 조금이라도 이른 시점에
대출을 받는게 낮은 금리수준에서 자금을 조달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풀이할수 있습니다.
이번엔 저금리대출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경기가 계속적으로 안 좋아지는 상황에서 기업의 신규채용시장은 좁아지고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신입보다는 경력직을 더 선호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교육비용도 적게 들고 업무에 바로 투입할수 있어 저투자 고효율 이라는 입장인 셈이죠..
하지만 지금 갓 졸업한 사회초년생에겐 정말이지 듣기 싫은 애기가 될수 있습니다..
취업이 안되면 소득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어있고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까지 가기 마련입니다..
꼭 사회초년생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이 아닙니다..
자영업자들 일반서민층들에게도 금융기관의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경기가 계속적으로 안좋은 상황에서는 빛을 지더라도 현명하게 지는 방법을 찾는것이 우선입니다..
자기자신의 조건에서 가장 낮은 저금리대출을 알아보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할것입니다..
시중 은행은 대출문턱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대부업체는 쉽다 빠르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위험요소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같은 계열의 금융회사라도 대출금리는 제각각 다릅니다..
그말은 내부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이 다르다고 말할수있습니다..
어느곳이나 나에게 맞는 유리한 쪽의 대출상품은 있기 마련입니다..
잘 확인되지 않는 대중적인 브랜드를 가장한 금융사를 선택하고 주변인에게 정보만 들어보고 선택하는 일은 없어야 될것입니다..
저금리 대출을 받기 위해선 어디까지나 자신의 신용도를 기준으로 해서 판단하는 것이 보다 나은 방향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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