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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청약예금통장의 특징과 목적은 어떤것들이 있는가?

청약예금통장의 특징과 목적은 어떤것들이 있는가?


우리가 살면서 한번쯤은 가입을 생각해볼수 있는것이 청약예금 통장입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부동산시장에서는 매매는 물론 전세도 구하기 힘든것이 현실입니다. 이렇듯 거주비용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방향으로 가기위해선 청약예금 통장을 만들어야 하는것이 어찌보면 필수요건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있기 이전에 과거에는 청약예금 통장이 세가지 종류로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청약저축이나 청약예금, 청약부금 등은 기본적인 특성들은

비슷했으나 약간씩의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청약부금 같은경우 25.7평이하 민영주택과 국민주택 등에 청약할 

목적으로 가입했던 통장이었습니다. 청약예금과의 차이점이라면 청약부금 같은경우 25.7평이하에서만 청약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청약예금은 만20세이상이면 누구나 통장을 만들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본인이 원하는 금액을

임시적으로 예치가능하고 민영주택에 대해서는 면적제한이 없었습니다. 



청약부금은 월5만원부터 50만원까지 자유납입이고 민영주택에 대해서는 일정한 면적의 제한이 있었습니다.

청약저축 같은경우도 위 사항과 가입절차가 동일하나 무주택자이어야만 통장개설이 가능하다고 말할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주택청약예금 통장은 일반적인 적금보다 금리도 다소 높기때문에 재테크로서의 활용도 또한 매우 높습니다.

궁극적으로 청약예금 통장을 만드는 이유라면 아무래도 주택분양1순위의 이유라고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청약예금 가입자마다 추가적인 가산점이 부가되는데 그런요소들을 종합해서 주택분양순위를 결정한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가산점점수로는 청약예금 가입자의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청약예금 가입기간 등을 종합해 순위를 결정한다고 볼수있습니다.

청약예금 가입자의 무주택기간은 길수록 유리하며 최대32점까지 받을수가 있으며 부양가족수 또한 많을수록 점수가

올라가게 되며 최대35점까지 가산점을 받을수가 있겠습니다. 청약예금 가입기간도 길수록 높은점수를 받을수가 있으며

최대17점까지 점수를 받을수가 있겠습니다. 이렇게 가산점요소들이 있다고해도 감점요소들도 있습니다.

바로 청약예금 가입자의 소유주택수에서 5점씩 감점처리가 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수를 종합해서 분양순위를 결정하는것입니다.



요즘에는 주택청약예금 신청을 대부분 아파트투유라는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인터넷청약사이트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파트투유는 일반주택,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신규주택에 대한 청약을 신청할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특히나 별도의 회원가입절차 필요없이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아파트청약신청을 할수가 있어 좋은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파트투유 홈페이지를 통해서 개인신상정보를 비롯해서 청약예금통장 개설일, 납입금 등의 모든정보를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청약예금통장을 개설하고 월저축금 납입이 연체될경우 주택청약순위, 납입인정일이 지연되어 주택분양신청시

불리하게 작용할수 있으므로 매월 약정납입일에 입금하는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일반직장인들이 내집을 마련하기 위해선 20년이라는 기간동안을 저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부동산의 가치도 그만큼 상승하기 때문에 내집마련을 하기란 더욱 어려워질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볼때 거주비용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내집마련을 할수있는 주택청약이야말로 현시점에서 볼때 무엇보다 현명한

방향성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