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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청약부금의 특징과 장점은?

청약부금의 특징과 장점은?

직장인들의 월급으로 내집마련을 한다는것은 정말이지 쉽지 않은일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축을 하는 이유가 바로 내집마련을 하기위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부동산침체기에서 벗어나 조금이나마 

활기를 띤다고는 하지만 언제 또다시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갈줄은 예측하기가 어려운부분입니다.

부동산시장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서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대한 가입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무주택인 사람이 내집마련을 위해 매달일정금액을 적립하는 만능청약통장입니다.

쉽게말해 집을 사기위해 매달 적립하는 금융상품인 것입니다. 



과거의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의 기능을 통합해 놓은것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이중에서 청약부금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매월 5만원이상 50만원이하 금액을 매달 납입하면 25.7평이하 민영주택과 민간건설중형 국민주택에 청약권이 

부여되는것을 청약부금이라고 합니다. 

청약부금의 가입대상자는 만20세이상의 국민또는 외국인근로자 누구나 가입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만20세미만인 경우에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서 정한 세대주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청약부금 가입이 가능합니다.



주택청약1순위를 살펴보면 매월 일정금액을 납입한자로 납입액이 지역별 예치금액이상이면 청약1순위의 

조건인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청약부금의 가장큰 장점은 주택구입자금과 분양당첨후 주택입주전까지 주택임차자금대출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청약부금에 가입한뒤 2년이 지나면 25.7평이상 면적을 받기위해 청약예금으로도 바꿀수가 있습니다.

2009년이후 출시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비롯해서 기존의 청약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 등을 포함하면 크게 4가지종류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각각의 청약통장은 대부분 비슷한 성격을 띠고 있으나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현재에는 이러한 청약통장의 모든기능을 통합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생겨남에 따라서 나머지 통장들은 신규가입이 중단되었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통해 1순위의 분양을 받을려면 그에 맞는 조건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둘다 수도권은 1년이상 지방은 6개월이상의 가입기간이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국민주택 같은경우 연체없이 납부를 해야하고 민영주택 같은경우는 청약예금이 지역별 예치금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조건들이 충족이 되어도 분양확률은 낮습니다. 가산점조건과 감점조건이 충족되어야만 1순위 분양확률이 높아집니다.



가산점조건은 무주택기간과 부양가족수를 중요시합니다.

무주택기간은 32점까지 받을수가 있고 부양가족수로는 35점까지의 가산점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무주택기간은 길수록 부양가족수는 많을수록 점수가 높게 형성됩니다.

가산점조건이 있으면 감점조건이 있기 마련입니다.

감점조건은 개인소유의 주택수를 중요시 여깁니다. 소유주택수에 따라서 5점씩 감점처리가 된다는점 알아두시는것이 좋습니다.

이렇듯 오늘날 현실은 주택매매는 물론 전세도 쉽게 얻을수 없을정도로 금액이 상승되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주택청약종합저축과 같은 금융상품을 통해 그나마 안전하고 거주비용을 줄일수있는 금융상품을 찾는것이 

합리적인 길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