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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신용대출금리 유리한 방향은 어디일까요..?

                                             

신용대출금리 유리한 방향은 어디일까요..?

아무리 친해도 보증은 절대로 쓰지마라

TV나 우리주변에서 한번쯤은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실제로도 보증을 잘못써서 빛더미에 앉은 일명 총대를 맨 인생들을 많이 봤을겁니다..

속사정이야 다들 있겠지만 그 결과는 서로간의 상호신뢰를 무너뜨리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만큼 신뢰 특히나 신용이 중요합니다..


사회생활을 할땐 무엇보다  신용이 가장 중요시 됩니다..

단돈 1000원도 갚을 줄아는 사람..반면 1000원을 그냥 우습게 보는 사람.. 여러분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를 많이 봤을겁니다.. 얼마되지 않은 돈인데 하면서 오히려 큰소리치기 일쑤입니다..

말하는 당사자도 속 좁은사람이 될까봐 그저 이야기를 안하는 건데 말이죠...

물론 애기하고 화내는 사람도 있을것이고요..

 

이렇게 하찮은 돈도 소중히 하는 것...결국엔 그 물방울이 커다란 파도로 돌아올수도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평가를 인품과 신용으로 결정한다면 그 값어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인식하지 않을 수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절대적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돈입니다..

타고난 태생(?)이 금수저가 아닌 이상 일반인들은 그렇게 풍요로운 돈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할수 없이 부득이 금융기관을 통해서 대출을 받게 됩니다..

앞서 이야기한 신용과 대출 을 합치면 신용대출이 됩니다..

신용대출 말그대로 자신의 땅이나 부동산등을 담보로 잡지 않고 순전히 자기자신의 신용을 보고 금융회사는 돈을 빌려줍니다..

만일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를 이용하게 됩니다..

어찌보면 필자도 대출관련 경험이 있어서 개인신용등급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1금융권은 생각지도 않던 그때 그시절 대부업체를 한번 이용하고는 다시는 대출받지 않으리 맹세한 적이 있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세상사 모든것이 평등하지 않고 사람마다 신용등급이 조금씩 차이가 날것인데...

제가 어찌 감히 이래라 저래라 하겠습니까...;;

최근에는 워낙 경기가 어렵다 보니 신용대출을 받는 추세가 나날이 늘고 있습니다..


이왕지사 대출을 받는거 신용대출금리가 어느쪽이 자신한테 유리한지는 알아보는 것이 현명한 사람이 아닐까요.. 

돈을 맡길때 분명히 주거래은행이 있기 마련인데요..

주거래은행이 다른은행보다 신용대출금리면에선 조금 유리할것입니다..

그리고 대출한도를 조금 높게 잡을려면 국내은행보다는 외국계은행이 더 많이 나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대출의 성격이 신용대출로 바뀌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용대출은 주택대출보다 비교적 손쉽게 돈을 빌릴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고금리 신용대출금리등의 요소가 많으니 장기적으로 이용할 시 가계운영에 부담을 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향후 변동금리를 읽는 현명한 판단을 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 아닐까요..




 

여기에서 자주 언급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금리 라는 단어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금리 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앞에서 서술했듯이 돈이란것이 항상 풍족하지만은 안은것이 우리의 인생사입니다..

돈이 부족하여 은행이나 다른 사람에게 빛을 지고 돈을 빌려야 할때도 있고 남은 돈을 은행에 예금을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돈을 빌린 사람은 일정기간 동안 돈을 쓴 다음 이돈을 

갚을때에는 원래 빌린 원금 외에 돈을 쓴데 대한 대가를 지급하는데요.. 우리는 이를 흔히 이자라고 명칭합니다..


이렇게 이자의 원금에 대한 비율을 이자율 또는 금리 라고 말합니다..

즉 금리란 쉽게 말해서 빌려준 돈에 대한 이자를 말하는것입니다.

흔히들 금융권에서 말하기를 이자가 얼마다..하는 소리를 많이들 들러 보셨을겁니다..아무래도 금리가 

높냐..낮냐..에 따라서 경제상황에 많이 반영된다고 보면 됩니다..

금리는 자금시장에서 깊숙히 거래되고 있는 자금의 사용료 임대료이기 때문에 자금을 대출할때에는 

대출해 주는 사람이 차용하는 이에게 사용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위험부담에 해당하는 보험료, 원금 반환 시기의 화폐가치 하락에 대한 손실에 대비하는 보상금 등을 

부과하기도 합니다.

대출과 금리 조금 이해가 되셨습니까..?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돈 그에 따른 신용대출금리 한번쯤은 알고 넘어가는 현명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그럼 오늘 하루도 뜻 깊은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