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백내장의 원인은 무엇인가?

후발백내장의 원인은 무엇인가?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 수명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의몸은 자연스럽게 많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흔히 볼수있는것이 눈질환의 대표적인 질병 백내장 입니다.

백내장은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빠르면 40세부터 발생하고 80세가 넘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내장의 위험에

놓여져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백내장은 눈안의 렌즈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일단 백내장이 발병하면 약으로써는 완치가 어려운 질병입니다. 약을 이용하는 경우 백내장이 발생되기전에 투약하는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백내장은 수술만이 유일한 대비책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백내장은 눈의 질병이지만 기본적으론 눈안의 단백질의 영향으로 생기는 질병입니다.

눈안의 수정체 단백질이 탁해지는 원인은 산화스트레스 작용에 의한 것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산화는 못이 녹스는것과 마찬가지로 신체의 다양한기관과 세포가 부식되는 현상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다양한 외적요인에 의해서 산화스트레스가 발생되지만 가장 일반적인 산화스트레스가 가져오는 원인은 노화 라고 할수있습니다.

노화 이외에도 눈에대한 충격 방사능 열에대한 영향도 있을수 있습니다. 어떤물리적 충격이 눈에 가해진경우 눈주위에 습진이 발생하여 눈을

지속적으로 긁어버리는경우 백내장의 원인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백내장은 수술만이 유일한 해결책이 된다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백내장수술후 찾아오는 부작용도 있을수가 있습니다.

후발백내장 이 바로 그것입니다.

후발백내장은 수술후 수개월 또는 1년이상 지났을경우 시야가 희미하게 보이게 됩니다.

백내장같은 경우 원인이 수정체라고 하면 후발백내장은 수정체의 낭이 희게되어 탁해지는 것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후발백내장은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어 몇주후에 발병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5년정도 경과한후에도 갑자기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후발백내장 치료방법도 상당히 간단하게 이루어집니다.

레이져수술을 이용하여 후낭을 절개하고 몇분만에 수술이 이루어집니다.

이같은 수술법은 통증도 없고 무엇보다 수술 바로다음날 원래의 시력을 회복할수가 있습니다.

후발백내장이 생겨도  간단하게 치료되는 수술이기 때문에 심적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하지만 후발백내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선 백내장수술후 정기적인검사 진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백내장수술후 5년동안 약20%의 환자에게 발병하는 후발백내장은 안약을 사용하거나 안구내 렌즈삽입술을 통해 

어느정도의 영향을 지연시키는것도 가능해졌지만 현재로써는 완전한 예방법은 없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백내장수술후 발생될수 있는 후발백내장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서 사전에 예방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