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랩셀은 2011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사업으로 세포치료제사업, 검체검사서비스사업, 제대혈은행사업
바이오 물류사업 크게 4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2016년에 간암에 대한 임상 2상을 진행중이며, 백혈병, 림프종
소아암 등에 대하여 연구자 임상을 실시할 계획에 있으며 미국 내에서의 임상을 위하여 미국 내 바이오리엑터
제조회사와 공동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포치료제사업부문에서 주요 Pipeline인 MG4101은 항암제 시장 중 간암시장을 타겟으로 연구개발 중이며
미국 내 임상을 위하여 FDA와 Pre-IND미팅을 하는 등 MG4101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검체검사서비스부문에서 검체의 검사를 제외한 영업마케팅, 운송네트워크, 고객지원관리 등 모든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고령화 사이클 및 최근 분자진단 분야의 발전으로 성장전망이 밝은 산업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 기업의 주요 매출구성은 검체검사서비스 85.51%, 기타 11.19%, 제대혈보관 3.3%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출액이 400억정도의 회사로써 3년간 꾸준히 성장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식투자를 하실려면 그 회사가
얼마만큼의 매출액을 보이고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즉 영업이익은 그 회사의 성장속도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녹십자랩셀의 영업이익은 2015년 32억원의 이익에서 2016년 매출액이 감소하여 20억원을 기록하였고 2017년에도
11억원으로 줄어든것을 알수가 있겠습니다.
녹십자랩셀의 영업이익- 영업외손익 쉽게 말해 기업이 실제로 가지고 가는 수익 즉 당기순이익은 2017년 기준 11억원정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경영과 재무분석에 있어서 그 기업이 가지고 있는 건전성을 판가름하게 하는 것이
부채입니다. 부채란것이 어떻게 보면 기업의 성장에 있어서 가장 원동력이 되는 산물이라고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녹십자랩셀의 부채비율을 보면 2017년 기준 14%로 나타나는것을 알수 있겠습니다. 이것이 위험하다 안전하다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판단이 우선시 됩니다.
하지만 이시대의 주식시장에서는 부채비율은 적어도 그 회사가 갖고 있는 자본보다는 적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할때에는 흔히들 경제의 흐름을 읽고 본인이 주식투자하고 있는 회사가 어떠한 사업을 하고 있는지...
그 사업의 위험리스크는 없는지를 읽어야 합니다. 또한 어떠한 업종이며 장기적으로 봐야하는지 단기전으로 봐야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녹십자랩셀은 최근 항암세포치료제 ‘MG4101’의 난치성 림프종 치료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 1/2a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MG4101은 정상인의 혈액에서 암이나
비정상 세포 파괴기능을 하는 자연살해세포를 분리해 증식 배양한 세포치료제입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진행 중인 간암 임상과는 별도의 적응증 확대 차원으로 보아야 할것입니다.
재발성 및 불응성 B세포 기원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MG4101과 항암항체치료제를 병용투여 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고 발표했습니다...
MG4101이 상용화되면 타인의 건강한 NK세포를 언제든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다는 편의성과 환자가 고가의
항암세포치료제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때 향후 녹십자랩셀 주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주식투자의 실패와 성공은 개인 스스로의 지식판단과 재량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